터울은 약국의 복약안내 서비스인 필독(PillDoc)과 모바일 복약안내 서비스인 필첵(PillCheck)을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을 진행하는 스타트업입니다.
헬스케어 빅데이터 사업의 첫번째 수익모델로 질병타게팅 미디어 '애드피스(ADPs)'를 운영하고 있으며, 실시간 의약품 시장 정보솔루션 '파이(Ph.A.I)'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무료 프리미엄 복약안내 서비스를 표방해 2019년 론칭한 필독은 3년만에 약 4500처(2022년 11월 기준)의 회원약국수를 돌파, 약국가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장의 이면에는 무료 혜택 외에도 기존 유료 서비스보다 뛰어난 복약안내문의 퀄리티, 약국회원들의 실사용을 통해 검증된 안정성과 더불어 약국 살림을 돕는 약봉투 광고 마일리지 제공 등의 노력이 뒷받침 됐습니다.
질병 타게팅 미디어 서비스 '애드피스(ADPs)'도 2022년 올 한 해에만 닥터다이어리, 경남제약, 삼진제약, 부산자생한방병원, 펄세스, 동국제약 등 국내·외 제약, 헬스케어, 브랜드들을 클라이언트로 영입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터울은 향후 프리미엄 복약안내 서비스 필독의 회원약국 확대에 박차를 가함과 동시에 현재 베타서비스 중인 '필첵(PillCheck)'을 고도화하고 '파이(Ph.A.I)' 솔루션을 2023년 상반기내 정식 론칭시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