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에 특화된 인공지능 의료 전문 기업 제이엘케이는 2014년 2월 설립되어 2019년 12월 업계 최초로 코스닥 시장 상장에 성공한 기업입니다. 2021년에는 혁신형의료기기 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국내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110개 이상의 원천기술 특허 출원 및 등록을 통해 기술 경쟁력과 기술 방어력을 키워오고 있으며, 국내 식약처, 일본 PMDA, 유럽 CE 등 전 세계 60개 이상의 인허가 획득을 통해 제품화의 기반을 제고해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저명한 의료진 및 석학으로 이루어진 자문단과 전 세계 대학병원과의 연구개발 및 사업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및 의료 솔루션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12월, 당사의 인공지능 기반 뇌경색 솔루션인 'JBS-01K' 제품은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받아 '혁신의료기기 통합 지정 심사 및 평가'를 최초로 통과하여 2023년 1월 말부터 비급여로 의료 보험 수가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는 뇌졸중 및 뇌경색 분야 인공지능 솔루션으로서는 최초로 국내 보험수가 체계의 인정을 받은 획기적인 사례 입니다. 

제이엘케이는 2016년, 한국인 뇌 MR영상 데이터 센터와의 독점 연구 계약을 맺고, 뇌졸중 분야의 전문성을 구축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뇌졸중의 전 주기적 진단 및 치료 결정을 지원하는 인공지능 기반 뇌졸중 토털 솔루션 '메디허브 스트로크 (MEDIHUB STROKE)'를 개발 및 사업화하였습니다. 다양한 의료 영상 (CT, MRI, MRA 등)을 하나의 UI에서 분석하여 급성기 시술부터 만성기 예후 예측 대응까지 빠르고 정확한 치료 방침 결정을 지원합니다. 앞서 언급한 혁신의료기기로 선정된 JBS-01K도 메디허브 스트로크의 뇌경색 솔루션 입니다.